:: 집개미와의 전쟁 2

 

집에서 몇일동안 미끼약을 주고 집 밖에도 약을 치고 눈에 보이는 개미집을 초토화 시켰지만 몇일뒤에 가보니 아직도 몇마리씩 같은 자리를 타고 올라오는 것이 보이고 집안에도 계속 개미들이 벽을 타고 한두 마리씩 보이기도 해서 보이는 데로 없애고 있지만 미끼약으로는 그리 빨리 답이 오지 않는 것 같다.

Fireplace 옆에있는 미끼들에게는 계속해서 드나들면 독약을 집어가고는 있지만 그리 숫자상으로 줄어든 것 같지는 않지만 그 효과 때문인지 몇마리의 여왕개미들이 집안으로 비실 거리며 걸어다니고 있는 것을 잡아 버렸다. 걱정이 되는 것은 이층 침실과 화장실에도 여왕개미가 출몰했다는 것이다.

물론 두마리를 죽였지만 일개미 몇마리도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이미 개미가 온집안을 장악하고 있지 않나 하는 것이다. 갑자기 좀 더 독한약을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지면서 아니면 벌레 박멸하는 회사를 고용해서 시킬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Queen Ant

Queen Ant

와이프는 정말로 개미새끼 한마리 안보인다고 하지만 난 집에만 들어서면 여기 저기 구석 구석 눈에 띈다. 정말로 징그럽다는 표현이 여기 맞지 않을까 한다. 생명력도 그렇지만 지치지 않고 온 집안을 헤매고 다니는 개미들이 정말로 무섭다.

하여간 그동안 샀던 미끼약 특이 물약으로 된것을 다 써서 이제는 독약 즉 맞으면 죽는약을 샀다. 이제 시간도 몇일 흘렀고 미끼약을 죽을 만큼 죽인것 같다. 이제는 집주변과 집안에 다니는 골목들에 집중적으로 마무리 해야 할것 같다.

이미 개미는 온집안을 숫자상으로 장악하고 길을 터놓은 것 같으니 최선의 방법은 보이는 데로 약을 쳐서 없애는 것만이 숫자를 줄이거나 집 밖으로 나가게 하는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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