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of 2013 college grads average $35,200 in total debt

$35,000이란 숫자는 단지 평균숫자일 뿐이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 졸업생들은 가족들 즉 부모에게서 도움을 받기 전에는 빚을 안지기는 쉽지 않다. 싼 주립대의 경우에도 일년에 3만불이상이 들어가는데 부모가 도움을 안준다면 빚이 없이 졸업하기란 쉽지 않은 이야기이다. 거기에다 의대나 공대등과 같이 학비등이 더 비싸다면 부모가 갖는 부담은 두배이상일 것이다.

물론 학교마다 장학금등이 있고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이 또한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는 않는다. 얼마전에 식당에서 아들이 다니던 초등학교 선생을 웨이터로 만났다. 한국같으면 얼마나 황당하고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선생은 물론 젊기도 하였지만 당당히 본인의 파트타임 직장이라고 자신있게 농담 섞어가며 이야기 할 수 있는게 또한 미국사회의 현실이다.

미국에서 선생님들이 받는 봉급은 일반 직장에 비해 충분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잡을 갖어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위에 있는 이유일 것이다. 부모의 도움이나 장학금을 많이 받지 않는다면 모든것이 빛으로 넘어갈 것이고 그러다 보면 실제로는 $35000보다 더 많을 수 있고 졸업을 하고 첯 직장에서 받는 돈으로만은 충족하거나 여유있는 생활을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가 직장을 갖고 돈을 버는게 아니지만 시작부터 짊어지는 빛으로 인하여 돈을 벌어야 살 수 있는 수갑과 족쇄를 채우는 시작점이 되고 말았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모들이 자식들을 열심히 공부시켜 대우와 돈을 잘 받는 직장에 가서 일하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이 굳이 이해가 안되는 현실은 아니다.

그래서 각종 학자금및 융자에 관련된 플랜에 미리 젊었을때 부터 준비하는 것도 좋은 부모로서의 기본이 아닐까 한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