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직장생활 – 연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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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직장 생활 하면서 3가지는 기본적으로 걱정하게 된다.  
 
1. 직장이 건실해서 레이오프 등 해고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가 이다. 물론 이문제에 대한 답이 쉽게 나올수 없다. 어느 직장이든 항상 다운사이징이나 그밖의 여러가지 주변 환경변화에 따라 어떤 일이든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돈을 받기 보다는 직장이 건실하여 상대적으로 오래동안 일하면서 봉급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을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요즘들어 있기 불황에서는 아무래도 최고의 요건일 수 밖에 없다.
  

2.두번째로 보는 것은 각종 베네핏들이다.  즉 의료보험, 401K, Pension 및 휴가 등이다. 직원들의 복지는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따지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이게 되고 주위에서도 회사에주는 각종 복지 등에 후하게 점수를 주게 된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 아이들을 위한 유아원 같은 것을 운영하거나 체육관 등을 운영하면 맞벌이가 많은 미국사회에서는 좋은 조건이 된다.

그외에 회사에서 아침이나 점심을 제공하기도 하고 그외에도 여러가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직원들을 위한 회사차원의 지원이 있다. 이에 따라 회사를 선택하게 되는 중요한 분수점이 된다.  




3. 역시 누가 뭐라고 해도 돈 즉 연봉을 안 따질 수 없다. 더군다나 한번 처음에 오퍼를 받고 그에 따라 정해진 연봉은 진급을 하기 전에는 인상율이 적기 때문에 5년이나 10년이 지나도 봉급의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다.

즉 처음에 들어 올때의 봉급과 5년이나 10년뒤에 연봉은 진급을 하지 않는 한 보통 일년에 2-4% 인상폭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새로 뽑는 직원들이 오래된 직원들 보다 더 많이 받고 일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무래도 새롭게 직원을 뽑게 되는 경우는 기존의 직원보다도 인플레이된 새로운 가치를 갖고 출발하기에 기존에 일하는 직원들 보다는 더 많이 받고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일자리 잡기 힘든 때에는 기존의 직원들의 이직율이 작기에  기존 직원들의 연봉 인상율은 점점 적어진다. 물론 외부에 새로운 직장을 잡아 카운터 오퍼등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봉급이 오르겠지만 평상시에는 쥐꼬리만한 봉급 인상율로 버티기 작전에 나선다.

그래도 직원들을 붙잡기위한 각종 교육등 봉급이외의 복지등을 미끼로 직원들이 새어 나가는 것을 막고자 함은 갑자기 직원들이 사표를 쓰고 돈을 더 많이 주는 직장으로 도망가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몇년 내에 또 경기가 반등하게 되면 이직율이 높아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봉급도 조금더 쉽게 인상되지 않을까 하는 평균직장의 샐러리맨으로서의 바람이 이루어 지길…

   

1 Response

  1. Master 댓글:

    미국 직장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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