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집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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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뿐만이 아니라 세상 어디를 가도 집을 사고 팔기는 쉽지가 않은 분야이다. 더군다나 처음 사고 팔 경우는 더욱더 심할 것이다. 우리도 집을 어떻게 힘들게 장만하였지만 막상 파는 단계에 들어서서는 여간 쉽지 않은 부분이고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집을 팔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서  현재 사는 집의 가격이 얼마나 할지 주변의 집들과 그동안의 매매 등을 찿아서 가격을 알아내고 현재 살고 있는 집과  크기나 방숫자 및 지하실유무 등을 상세히 나눠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분석을 하는게 원칙이다.

하지만 그동안 살았었고 익숙한 집이기에 아무래도 팔때에는 남들보다 후한 점수 즉 남들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비싸게 마켓에 내놓게 되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마음이다. 더군다나 본인집 주위로 집들이 팔린 가격을 알고나면 이에 기준을 맞추기 쉽지 않나 생각된다.

하지만 가능하면 집의 나이나 각종 창문등이 새로 갈때가 되었거나 구조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새로 고쳐야 부분들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보다도 많이 낮추어야 제때 혹은 빠른 시간내에 팔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켓에 집을 내놓기전에 부동산 에이전트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나가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어떻게든 싸게 빨리 팔아서 복비를 받는게 원칙이기에 파는 가격에 상당히 박하다.

물론 경험이 많은 에이젼트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실제 주변에 이루어진 거래등을 조사해서 보다 현실적인 매매 가격을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본인의 집이 매물로 오래 마켓에 나와 있었다면 누구든 꺼림칙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가격이 실제 집 가치보다 너무 높게 정해져서 마켓에 나왔거나 아주 심한 문제가 있지만 집주인 자신은 잘 모른다든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가격이다.  일단 가격이 어느 적정선에서 정해지면 나머지는 어떤 특이하게 새로운 구매자를 유혹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다면 집이 아무리 깨끗하고 좋더라고 구매자의 입장으로선 쉽게 결정짓지 못할 무언가가 꼭있을 것이다. 오히려 집의 단점만 계속 잔상에 남아 있게 된다면 결국은 구매자들이 점점 등을 돌리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집을 팔때에는 꼭 본인의 집의 장점이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하여 그부분을 강조시키는 것이 돈을 많이 들여 새롭게 고치거나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하겠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장점들이 무엇일까?

  

1 Response

  1. Master 댓글:

    미국 주택매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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