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 동호인들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
- 테니스보다 술과 타인의 험담에 더 열중하는 사람들
- 테니스 한게임 끝나기가 무섭게 담배를 피워대는 사람들
- 기본기가 되어있지 않으면서 오늘은 볼의 타점이 안 좋다고 투덜대는 사람들
- 볼이 자신의 라인 근처에 떨어지기도 전에 아웃이라고 외치는 사람들
- 네명이 코트에 들어갔을때 자신의 실력이 최하위이면서 내기 아니면 흥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 자신은 새볼을 한번도 사지 않으면서 볼을 마음껏 쳐서 펜스 밖으로 날리는 사람들
- 동호회 회비도 제때 내지 않으면서 술값은 마음껏 쓰는 사람들
- 예전이나 지금이나 붉은 유니폼에 한손에 라켓 하나만 딸랑들고 오는 사람들
- 강한 서브는 리턴도 못하면서 폴트된 볼은 강타로 치는 사람들
- 라인을 밟고 서브를 넣으면서 에이스가 될때마다 굿샷이라고 큰소리치는 사람들
- 발리, 백핸드, 랠리도 못하면서 언행과 유니품만 요란한 사람들
- 테니스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구력이 10년이니, 15년이니 떠벌리며 자칭 고수라고 자랑하는 사람들
- 자기보다 잘치는 고수나 상수하고만 치려는 사람들
- 게임 중에 자신의 파트너에게 실점의 탓을 돌리는 사람들
- 열심히 연습도 하지 않으면서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고 투덜투덜 대는 사람들
- 늘 밥먹듯이 서브 더블폴트를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