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하던 물건 다시 팔기 (Trade-In)
요즘은 전자제품들이 신제품 나오는 주기가 빨라지고 브랜드도 다양해서 물건을 구입할때도 구입전 반드시 온라인으로 소비자 리뷰나 제품 출시일, 자세한 제품정보 등을 검색한후 내가 필요한 물건이 맞는지 확인하고 사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경우 새로운 버젼의 제품이 나오는 것을 모르고 샀다가는 사고나서 바로 가격이 떨어지는 황당함을 경험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검색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사용하는 제품을 중고시장에 팔 경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제일 가격을 많이 받고 파시려면 번거로운 과정이 있지만 이베이(ebay) 나 크레그리스트(craigslist) 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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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의 경우에는 어카운트가 있어야 하고 파는 물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올려야하고, 구입희망자로부터 입금을 확인한후 물건을 배송해야 합니다. 제품 판매후 구입자가 이베이에 구매후기를 남길 수 있으므로 모든 과정에 착오가 없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에 반해 크레그리스트는 로컬 벼룩시장의 개념으로 웹사이트에 제품정보와 사진, 연락처를 올리면 금새 연락이 오더라고요. 대부분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으로 이메일을 통해서 직접 만나서 물건을 매매할 수도 있고, 우편으로 매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베이나 크레그리스트보다는 높은 가격을 받을 수는 없지만 빨리 제품을 처분하고 싶을때 좋은 방법입니다.
베스트바이 홈페이지를 보면 Trade in center 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파시고자 하는 제품의 가격을 미리 산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 가격에 팔면 좋겠다 싶으면 물건을 가지고 가까운 베스트바이에 가시면 Customer Service 근처에 Trade in Center 가 따로 있습니다. 어떤 베스트바이의 경우에는 트레이드인 센터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베스트바이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드인 센터가 있는 지점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직원에게 물건을 주시면 담당직원 역시 베스트바이 트레이드인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뽑습니다. 집에서 미리 확인한 가격과 그곳 직원이 보여주는 가격이 같으면 바로 매매를 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절차가 있고, 페이퍼에 사인을 하면 물품가격에 대한 금액을 베스트바이 기프트카드로 바로 받게 됩니다.
그 다음 방법으로는 아마존을 통해서 제품을 파실 수 있습니다. 아마존 역시 홈페이지에 트레이드 센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받을수 있는 가격을 미리 알아본후 판매를 원하면 홈페이지에서 제품에 관한 정보와 주소 등을 기입한후 우편 라벨을 프린트해서 해당제품을 우편으로 발송하면, 아마존에서는 제품 확인후 매매가격을 고객의 어카운트에 크레딧으로 바로 받게 됩니다.
과정은 번거롭지만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능
ebay
craigslist
과정은 간단하나 이베이나 크레그리스트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판매
BestBuy Trade-In Center
Amazon Trade-In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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